채널 정지 타임라인
1) 호요랜드 첫날 11시에 3번째 경고가 날라옴
2) 슬프게도 이미 2개의 경고가 왔었고 경고가 사라지기 기간도 더 있었기 때문에
ㅈ됨을 느낌.
3) 다른 아는 유튜버 분들이나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쉽지 않다는 걸 알았고
이번에는 정말 끝이구나를 실감.
4) 일본 회사는 암만 철회 부탁 메일을 보내도 답변 듣는 게 하늘의 별따기라 사실상 GG 선언.
5) 솔직히 쇼츠를 자주 올리면서 이리저리 기존에는 지켜왔던 선들을 상당수 넘으면서 활동해왔고
경고 2개 먹은 시점에도 알아서 사렸어야 했는데 정신줄 반 놓고 활동한 거 같아서 남을 원망하거나 그런 거 없이 본인을 자책하는 거 밖에 없었음.
6) 내 잘못으로 날라간 건 날라간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10년 간 해온 계정들인데 허무하게 사라진다는 현실에 좀 멘탈 많이 털리긴 했음. 텐션도 안 생기고 집에 와서도 입맛도 없고 쨌든 기분이 좋진 않았음.
7) 하지만 이번 일 덕분에 내가 여태껏 애써 무시해온 일들이나 초심에 대해 한 번 뒤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진지하게 내가 쇼츠 올리면서 개미친 양이치가 되었다는 걸 쉬면서 물씬 느꼈고 자기혐오까지 왔다.
8) 아무튼 기존 채널들은 이번주 금요일 내로 사라짐.
9) 새 채널의 경우에는 일단 채널이 사라지고 이후 경과에 따라서 X와 카페에 공유할 것이다.
https://cafe.naver.com/danjinullove
10) 현재 애니 아무것도 안 보고 있고 노래는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이것만 듣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