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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이거 적은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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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번 사이드 스토리 후유증이 너무 크다

다른 스토리들 보면 워드리스는 슈엔 샹년 하면서 풀고 머더피쉬는 레비 겁쟁이 하면서 감정을 풀 곳이 있었는데 이번엔 누구 탓 할 대상이 애매함...

물론 머스탱 천하의 개 쓰레기인건 맞는데 프리시아는 그런 머스탱의 곁에서도 잠시 떨어졌을 뿐 빛나는 별이 되었음.

머스탱 때문에 죽음을 선택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니케를 구원한다는 본인의 신념 때문에 벌인 일이라서 프리시아의 숭고한 죽음에는 머스탱의 오물은 티끌조자 닿지 않음.

갓데스가 인류를 위해 헌신한 것 같이 프리시아는 니케를 위해 헌신하는 니케들의 갓데스처럼 보임.

글을 두서없이 썼는데 정리하자면 프리시아의 죽음 자체는 본인의 의지로만 진행 된 일이라서 누군가를 탓 할 수가 없음, 아무리 숭고한 희생이라도 고작 2년 보고 지낸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오스왈드의 슬픔은 짐작도 못 할 수준임.

아 그냥 프리시아가 너무 미움. 숭고했다고 해도 그런 선택을 한 게 너무 미움

#니케
  1. 종교에선 흔한 방식중하난데 순교하면 마지막까지 우리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셨다가 됨 최근 하메네이도 일부러 피하지않고 오히려 순교자로써 이란의 결집력을 높여버림
  2. 그래도 오스왈드가 지난 몇십년간 받았어야했을 고통은!!!!!!! 지워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