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26 암시장 방송후기
금일은 에펙 대회 연습 마지막 날이셨고 그전에 짧은 저챗이 있었지만 에펙을 한 시간과 다르게 기억들이 많았다
작은 주제란 초콜릿들이 담긴 오늘이라는 초콜릿 박스같은 느낌같았다고 느꼈고 카페에서 적지못한거라면 조심해야할 이성에서 성욕이 없다고 하는것은 크게 동의하는편이라 생각한다.
혹은 필자나 지인처럼 그런부분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표현을 안할지언정 시작부터 나는 야한거 싫어해나 절대안본다고 하면 오히려 경계하거나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가 있고 미네님도 자기의 주관이라 말했으니까 경우의 수가 있다 생각한다.
여기는 일기장아니니 주인놈의 이야기는 각설하고 동아리는 지인들이나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뿐이고 웹툰은 보지않았기에 그렇구나 같은 반응이었지만 엿보기구멍은 일본 만화였다는게 놀랍고 나무위키만 봤을때는 스토리텔링이 좋아보여 구할수 있다면 보고싶은 만화다. 왠지 좋은 의미든지 나쁜의미든지 연애에 대해 자료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어쩌다보니 군대 이야기가 나오고 내가 준비했던 유디티 셔츠가 잘간게 다행이고 격투를 배우면서 함께했던 옷이라 짬처리한건가? 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목소리 어조를 보아 로즈마리 냄새도 다 빠졌고 부담없이 잘받으시고 기뻐해서 다행이었다. 어떻게든 잘쓰셨으면 좋겠고 장식을 하든 직접 입어도 좋을듯 했다.
되려 아이러니하게도 편지에 보낸 이유도 적거나 장난선물같은 계약서도 있었는데 언급이 없는걸보아 바빠서 못봤거나 되려 부끄러워서 안봐줬으면 했다. 이스터에그도 발견하셨다면 사실 엄청 부끄럽고 완전 실패한 편지와 드립이었다 생각해서 미네님의 날인데 내 이야기만 너무 써댄거 같아 그때의 나를 뜯어 고치고 싶었다 정도
어느덧 에펙을 하기전 얼터네이터를 연습하시는데 안경을 배제하더라도 교전력은 좋았다고 느꼈고 스나이핑도 오늘 엇나간 순간도 많았지만 몇초안에 적을 잡는 멋진 순간도 있었고 금일은 피드백이 굉장히 많은 하루였지만 이렇게 성장하는게 옳다 생각했다.
오히려 서로 책임전가를 하지않고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는 팀메이트를 만나 기쁘고 미네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그때는 좋은 말 위주로 해준것 같고 fps에 대해 잘아는것도 아니고 팬으로선 할수있는건 다했다 느꼈기에
마무리 저챗도 재밌게 이어나갔고 미네님이 성장하시면서 구두로 말한 점점 이상한 애가 모이는것 같다하는거에 공감하면서도 나도 그들처럼 되지않아야겠다겸 팬으로서 할수있는건 다하자를 느끼고 오늘의 방송을 끝까지 보았다.
사족이지만 나 자신이 좋은 시청자나 힐러라고 판단하는건 자신의 주관이 아닌 그 받는 상대의 주관이라 생각해서 좋은 시청자와 힐러포지션일진 모르겠다. 잡생각이 많아지니 간만에 군대때처럼 스테인리스나 목재 소재로 정강이도 갈고 복부타격훈련을 하고 뻗고 출근하면 괜찮을듯하다.
주인놈들도 오늘 하루고생하셨고 자아 불금을 태우거나 주말근무인 주인놈들도 한번더 화이팅해보고 저녘에 쿠미네님의 대회를 응원하려 가볼까요? 오늘도 좋은꿈을 꿔보고 화이팅하자고요!
여담.
아니 이틀 연속으로 가입인사글로 올렸었네. 내눈깔도 맛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