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맨을 위한 트릭컬 스토리 요약 11편
전편이다 https://memic.at/articles/803910
3챕터 4장
증오 너머 한 걸음
8~14화
8화)
비비의 방
몇일 전 부터 누군가가 선물을 두고가고있음
저번엔 상자안에 우아한 모자가 있었다 말하며
알에게 자기처럼만 하면 우아한 숙녀가 되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함
그러던 중 알에게 아직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원래라면 광석 그대로 은이라 부르겠지만
아직 알이기에 은이라 부르기 애매하다며
은광석에서 광을 뺀 은석이라는 이름을 붙여줌
이번 선물상자에 들어있던건 머플러
은석이에게 받은 선물들을 둘러주고 만족스러워하는 비비
기왕 이렇게 옷도 입은김에
요정왕국 산책을 나가기로 함
영재교육 미쳤다
그리고 그런 비비를 아니꼽게 보는 요정들
비비때문에 자기집이 불타버렸다며
비비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따라간다
9화)
요정들이 자기를 쫓아오는걸 눈치챈 비비는
요정들에게 왜 뒤를 밟느냐 묻고
요정들은 범죄자가 왜 잘난듯이 왕국을 거닐고 다니냐며
비비에게 악담을 퍼붇는다
비비가 이미 재판을 받고 죗값을 치루는 중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자기들을 무시하자
비비에게 돌을 던진다
비비는 은석공이 다치면 용족과 요정 사이에 마찰이 생길거라하자
요정들은 비비가 아직도 용족사회에서 뭐라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비웃는다
요정들의 말에 반박하지 못하고 자기가 용족사회에서 어떤 존재인지 생각에 빠진 비비는
실수로 은석공의 유모차를 밀어버린다
은석공을 태운 유모차는 가파른 경사길을 따라 빠르게 내려가고
그대로 벽에 부딪힐 위기에 처한다
유모차를 따라잡지 못한 비비가 이건 자기잘못이 아니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던 중
태산클황이 나타나 유모차를 잡아 준 후
다음부터는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
그리고 시온과 우이가 나타난다
우이가 비비와 만나고 싶다 해
교단으로 가던 중 우연히 비비와 만난것
비비의 뒤로 지나가는 클로에를 본 시온은
클로에가 또 무슨 해코지라도 했냐며
만약 그러면 다음부턴 자기에게 말하라고 하지만
비비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우이에게 은석공을 소개시켜주며
자기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우이는 비비에게 보고싶었다며 비비도 자기가 보고싶다면
자긴 요정호수에 있으니 언제든지 보러 오라고 하며
지금 비비는 행복하냐고 묻는다
비비는 아직은 행복하지 않지만
언젠가 반드시 행복해지겠다며
자기가 행복해지게되는 날 먼저 우이를 찾아가겠다 약속한다
예전에 비비가 우이에게 싫은 기억도 담아두라고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처음 소원을 빌었을 때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계속 노력중이라고 한다
자기도 노력하고 있으니 비비도 같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행복해지면 그땐 우이를 만나러 와달라고 부탁한다
10화)
우이를 돌려보낸 후
시온이 아니었다면 우이와 만나지 못했을거라며 감사를 전한다
그 후 자매들과의 만남은 어땠냐 물어보지만
시온은 그리 좋진 못했다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답한다
잘 지내고 있냐는 안부인사와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시온도 집으로 돌아간다
이틀 후
비비는 은석공에게 집보기를 맏기고 교단 청소를 하러 간다
청소가 끝난 후 네르에게 봉사의 확인을 받고
자기가 봉사하느라 방을 비우는 동안 은석공을 돌봐줄 수 있냐고 물어보려 하지만
무슨 낯짝으로 그런 부탁을 하냐며 마음을 접는다
청소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와보자
누군가 비비의 방에 침입해 해코지를 하고갔다
다행히 은석공은 멀쩡하지만
선물받은 모자와 머플러는 망가져버려 쓸 수 없게되어버렸다
자매들이 손가락질 받는거에 비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애써 강한척을 하며 어지럽혀진 방을 청소한다
은석공에게 놀라지 않았냐며 물어보고
모자와 머플러는 새것을 구하겠다고 하다가
은석공에게 본심을 말한다
자기는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지도 않고
다른 자매들처럼 특출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닌
그저 속이 곪아있는 보잘것 없는 용족이며
은석공을 돌보는것도 다야에게 인정받기 위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돌볼것이고
은석공은 자기와 다르게 모두에게 사랑받고
모두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진짜 숙녀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11화)
용족동굴
다야의 말에 따라 비비에게 알을 맏기긴 했지만 소식도 없고
잘 돌보고 있는지 걱정중인 네티
이렇게 고민하고 있을 바엔 차라리 찾아가서 알을 돌보는 팁과
필요한 용품들을 선물하고 한다
생각에 빠져있는 네티에게
옆에서 몇번이나 불렀는데 네티가 계속 혼잣말만 했다며
오팔이 소리쳐 부른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냐고 묻는 오팔에게
괜히 말하면 따라가겠다고 귀찮게 할게 뻔하니
별거아니라고 둘러대지만
자기는 늘 선배님 생각뿐인데 선배님은 또 자기만 내버려두고 발굴하러가는거나며
울음음 장전한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비비를 만나러간다 실토하는 네티
당연히 오팔은 따라가겠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피코라와의 선약을 파토냈다
12화)
일곱자매가 영원한 잠에 들었을 때의 악몽을 꾸는 비비
울부짖으며 깨어난 비비는 아직도 그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에 한탄한다
그 후 오팔에게서 네티와 함께 방문하겠다는 연락이 오고
비비는 만남을 거절하지만
이를 예측한 오팔은 이미 문앞에 도착 해 있다
순식간에 정신없어진 비비의 방
쉬지않고 떠드는 오팔을 보며
역시 괜히데려온것 같다며
알 상태도 확인했으니 다음에 다시 혼자 방문하기로 하고
오팔에게 돌아가자고 한다
비비는 언젠가 용족사회로 돌아갈 때를 위해
내실을 다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돌아가려는 네티와 오팔에게 차라도 마시자며 붙잡는다
우아하고 2인자까지 오를 정도로 강한 비비가 멋있고 존경한다는 오팔에게
자기는 여태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왔고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짜 본인의 실력으로 2인자까지 올라간 골디를 속이고 끌어내려 그 자리를 차지했다며
오팔이 생각하는 그런 고상한 용족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냐는 네티의 질문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야 더 나아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이상 속이고싶지 않다고 하며
자기가 만든 서열전때문에 많은 용족들이 고통받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자기는 이런 용족이라며 존경할 필요 없다고 차라리 반면교사로 삼으라 한다
이런 자신에게 실망했냐는 비비의 질문에
오팔은 여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늘 강한척을 해야했던 비비가 불쌍하다며
꼭 다시 돌아오라면서 비비에게 안긴다
비비는 처음보는 반응에 당황하면서도 나쁘지 않아하며 오팔을 안아주고
자기자신을 포기하지말고 꼭 돌아오라며
돌아오면 용족 모두를 모아 비비의 환영파티를 열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하겠다는 오팔에게
부디 그러겠다며 약속한다
그렇게 비비와의 티타임을 즐긴 후 돌아가던 중
오팔이 네티에게 저쪽 골목에서 소란이 있는것 같다하고
골목으로 다가가보니
클로에가 비비에게 해코지를 한 요정들을 교육하고있었다
13화)
황무지
마치 커다란 무덤과도 같은 동굴을 발견한 아이시아와 비서
꼭 들어가야겠냐며 걱정하는 비서에게
여기까지 온 이상 들어가 봐야 하지 않겠냐며
정 걱정되면 자기가 혼자 갈테니 넌 여기서 대기하라고 한 뒤
안에서 보물같은게 발견되면 전부 자기거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시아는 발걸음을 옮긴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캄캄한 동굴 안
이럴줄 알았으면 손전등이라도 들고올걸 그랬다며
비서에게 손전등을 가져오라고 무전을 보내보지만
통신이 끊겨있다
결국 그냥 휴대폰 라이트로 앞을 밝혀보는데
그 앞에 펼쳐진건 동굴 안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농장
눈앞에 펼쳐진 기이한 광경에 당황하는 사이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자기가 누군지 아냐며 애취급하지 말라는 아이시아에게
누군진 모르겠지만 길을 잃었다는건 알겠다고 답하며
보물을 찾으러 왔다는 아이시아에게
이곳에 보물같은건 없다고 답해준다
넌 누구고 여긴 어디냐고 묻는 아이시아에게
이곳은 자기 농장이며 자긴 이 농장의 주인이라고 답한다
농장의 주인이면 농부맞지 않냐며
그래서 무슨 작물을 재배하냐는 아이시아의 질문에
이런저런것들을 기르고 있다고 답하곤
정작 농사에 재능은 없다 말하며 옆에 있는 멜론을 집어들자
멜론이 말라 비틀어진다
농장의 주인이 멜론을 말리 비틀어지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
이 녀석을 이용해서 엘리아스의 멜론을 다 상하게 만들어주겠다 생각하면서
농장의 주인에게 당장 여기 싸인하지 않으면
엘리아스에서 해고라고 소리치며 자기랑 계약하자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농장의 주인은 해고는 내가 아니라 니가 당한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14화)
그게 무슨말이냐는 아이시아의 질문에
말 그대로 지금 아이시아의 영혼은 엘리아스에 속해있지 않다고 답한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눈치를 살피는 아이시아에게
이리저리 눈굴리면서 생각하는게 마음에 든다고 한다
아이시아는 멜론이 상하게 하는게 네 능력이냐 묻고
농장의 주인이 맞다고 답하자 그럼 엘리아스의 모든 멜론을 없애버릴 수 있냐고 묻는다
농장의 주인은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답하면서 멜론을 왜 없애려고 하느냐 묻고
아이시아는 멜론이 세상에서 두번째로 싫다고 답한다
첫번째로 싫어하는건 뭐냐는 질문에
아이시아가 멜루나라는 정령이라고 답하자
그럼 그 멜루나라는 정령을 없애달라고 하는게 맞지 않냐 묻지만
아이시아는 엘리아스에 멜론이 사라져 아이시아가 엉엉 우는 꼴이 보고싶은거라 답하며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엘리아스에서 멜론이 사라지게 해달라고 한다
농장의 주인은 돈은 자기에게 하등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그렇게 자기랑 계약이 하고 싶다면
은빛 용족의 알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여기서 어떻게 나가냐 아이시아의 질문에
농장의 주인이 이렇게 하면 나갈 수 있다고 말하자
갑자기 주위에 안개가 끼면서 잠들어 쓰러진다
아이시아는 비서의 급한 부름에 눈을 뜨고
자기가 동굴로 발을 딛자마자 쓰러져
숨도 쉬지않고 심장도 뛰지 않고있었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아이시아는 자기는 밀밭이 펼쳐진곳에서 왠 농부를 만나고 왔다고 말하면서
동굴에 들어갔는데 밀밭이 펼쳐져있던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동굴로 뛰어들어간다
아까와 같은 길을 따라가봤지만
앞에 펼쳐진건 드넓은 밀밭이 아닌
어두운 동굴 그리고 그 동굴에 놓여있는 7개의 관뿐이다
당황하는 아이시아와 이 공간에 큰 불길함을 느끼는 비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끝이난다